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 100여명 참가 20일 개막
2024-08-13 (화)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오는 20∼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한인정치인협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와 함께하는 이 포럼은 올해 10회차를 맞아 ‘세계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연아 마틴 회장을 비롯해 다니엘 배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 등 미국을 비롯한 14개국에서 100여명의 한인 정치인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