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차세대 청년 리더를 위한 미주한인 KCBMC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CBMCUSA>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서부총연합회(총회장 강승태)는 지난 27일 차세대 청년리더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은 오랜지카운티의 예손몬테소리학교에서 열려 청년들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혜나 총무(남가주연합회,부에나팍 지회장) 사회로 열린 수여식은 1부예배가 윤우경 권사(가든그로브 부지회장)의 기도, 안신기 목사(본회 지도목사)가 ‘참된 복을 누리는 사람들(창 12:1-3)’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열린 장학금 수여식은 황선철 서부총연 직전회장(장학위원장)의 인사말과 강승태 미주서부총연 회장, 수잔 정 박사(연세대 남가주동문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이봉우 회장(남가주연합회)과 노상일 회장(OC한인상공회의소 전회장)이 축사, 에스더 황 목사가 축가, 그리고 최원조 학생의 답사가 있었다.
차세대 청년 리더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은 김영대 목사(연목회 이사장)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예찬, 박단비, 네이튼 박, 에스더 리, 세라 송, 카빌라 리, 최원조, 김재은, 김수연, 정재은, 제시카 벨터, 제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