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지부(KPLA·회장 김혜자)는 지난달 31일 용수산에서 총회를 열고 4대 회장에 카니 백 부회장을 선출했다. 백 차기회장은 “회원들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주류사회와의 네트웍도 넓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PLA는 LA 지역 한인 여성 지도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경험, 지식을 활용해 전세계 한인 여성들과 교류 및 협력하는 단체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1년간이다. [KPL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