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점균 SF 평통회장 턱뼈 수술
2024-07-25 (목)
▶ 성공적 수술후 회복중 8월말쯤 업무에 복귀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최점균 회장.<사진 SF 평통>
최점균 SF평통회장이 지난 19일 턱뼈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최회장은 지난 7개월동안 턱뼈의 골괴사증으로 인하여 힘든 가운데 SF협의회를 이끌어 왔으나 지난 6.25참전 용사 행사를 마치고 턱뼈가 절단되어 부득이 지난 18일 UCSF Head and Neck Care Center에서 Acute care surgery를 받았다.
새벽5시30분에 시작하여 밤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끝난 16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3일간의 ICU의 집중 치료를 거쳐 지금은 ACU으로 옮겨 회복중이다.
최회장은 1주일 정도 후에 퇴원하여 약 6주간의 회복기간을 거쳐 8월말에 회장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회장은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등 단체장들의 병문안에 감사한다면서 하루빨리 완쾌되어 협의회 업무에 복귀 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