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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서 장학생 3명 선발돼

2024-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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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회 서남부 연합회 장학생 선발

베이지역서 장학생 3명 선발돼

지난 9일 이스트베이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진희 장학위원이 소피아백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환, 송이웅 이사,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소피아 백 양, 이진희 장학위원, 정흠 전 회장.<사진 이진희 장학위원>

베이지역서 장학생 3명 선발돼

지난 9일 새크라멘토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윤구 장학위원장(오른쪽부터)이 유진아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이모나 한인회장.<사진 이진희 장학위원>


미주 한인회 서남부 연합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장학생 선발에서 이스트베이 지역 1명, 새크라멘토 지역 2명이 선정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스트베이지역 1명, 새크라멘토지역 2명이 수상하여 이스트베이 한인회 사무실에서 정경애 회장과 이사들이 모인자리에서 지난 7월 9일 오후 6시에 이진희 장학 위원이 소피아 백 (UC Davis) 에게 수여, 새크라멘토 지역은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윤구 장학위원이 유진아(Pleasant Grove High.), 주은비(Rio Americano High) 두명에게 각각 상금 및 서남부 연합회 상장과 미쉘 박 스틸,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의 상장도 동시에 수여하는 전달식이 개최 되었다.
서남부 연합회 장학사업은 한인 2세들을 위한 꿈나무 키우기, 미래 한인 리더로서의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남부 연합회 관할지역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와이오밍) 거주 학생으로 한국문화와 언어와 역사관을 배우며 주류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초 자원을 하기위한 목적을 갖고있다.
많은 신청자중 봉사정신이 뚜렸하며 한인 커뮤니티나 주류 사회에서 봉사하는 자로 특히 지역 한인회 봉사자의 자녀에게는 우대하는 취지로 설립된 장학 사업으로 서남부지역 에서 총13명이 선정 되었으며 북가주 에서 3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서남부 연합회와 각 지역 한인회간의 유대관계를 돈독 하기위한 목적도 있다.
한편 미주한인회 서남부 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뉴멕시코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총회에서 4차 차세대 장학 사업에 공헌한 장학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윤구 장학위원장을 비롯 이정우, 강석효, 김명희, 김민아, 이진희, 이성국, 미쉘성 회장으로 구성된 장학사업의 준비위원을 맡아 장학사업을 위해 장학 기금모음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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