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평통,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 자문위원*주니어평통및 가족까지
SF평통은 지난 12일 임원회의를 갖고 자문위원 통일 워크숍및 단합대회 준비과정을 논의했다.<사진 SF 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이하 SF평통, 회장 최점균)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자문위원 통일 워크숍 및 단합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를 가졌다.
밀피타스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임원회의에는 16명의 임원이 모여 오는 7월 21일-22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자문위원 통일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위한 세부 준비사항을 나누었다.
이번 '자문위원 통일 워크숍 및 단합대회'는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자문위원과 주니어평통 그리고 그 가족까지도 참여 대상을 넓혀 모두가 참여하여 통일 강의 시간과 캠프 파이어,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길로이에 위치한 마운트 마도나 파크 허클베리 그룹 캠핑장으로, 주변은 하늘 높이 뻗어 있는 레드우드로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으며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캠프 파이어 사이트 등 편리한 제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SF평통은 오는 9월 9일 해외지역회의를 앞두고 구리시 협의회와 제주시 협의회와의 MOU 협약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 (408) 316- 9254(정혜란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