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창립감사 예배, 명예장로 9명 임직
▶ 남미 파라과이 선교 비전트립,장학생도 선발
설교 할 김광진 목사. 미네르바 깔까뇨 감독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일예배와 감사 예배,남미 파라과이 선교 비전 트립,장학생 선발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창립 110주년 주일 예배는 오는 7월 21일(일) 오전10시에 드린다. 이날 주일 예배에서는 동 교회 12대 담임으로 1973년부터 15년간 목회를 한 김광진 목사가 설교를 한다. 이어 이날 오후4시에는 창립110주년 감사 예배가 열리게 되는데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미네르바 깔까뇨 감독이 말씀을 전한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장유익 권사등 9명이 명예장로 임직을 받는다. 또 예배중에 전 교인 구약 필사성경 봉헌과 파라과이 선교 비전트립팀 파송식도 갖는다. 그리고 주차장 확장을 위한 팬스공사 보고와 40년과 50년 계속 출석 교인에 대한 축하행사도 거행한다.
오클랜드 교회의 남미 파라과이 선교비전트립은 오는 10월7일(월)부터 10월 16일(수)까지 9박10일간 실시한다. 이곳은 박상하 선교사와 조윤향 선교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파송을 받아 1995년부터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곳이다.
또 오클랜드 교회는 2024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실시하는 장학생은 20명을 선발하며 장학금은 각 1,000달러이다. 모집대상은 북가주지역 거주 대학신입생과 대학,대학원 재학생,신학생이다. 그러나 동 교회의 장학금 헤택을 이미 받은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마감은 7월 27일(토), 발표는 8월 5일(월) 하며 8월 18일 주일 예배에서 수여식을 갖는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교회 (510)451-9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회 주소: 737 E17 TH th,Oakland.CA 94606
교회 전화: (510)451-9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