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청소년재단 2024년 갈라 행사
2024-06-12 (수) 12:00:00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의 2024년 갈라 행사가 지난 8일 LAX 힐튼호텔에서 남가주와 북가주, 한국, 과테말라 등 각지 화랑 회원들과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과 한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고 다양한 봉사상 시상이 이뤄졌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화랑청소년재단은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18개국 76개의 지부, 7,000여명의 회원을 둔 토종 한국형 청소년 단체다. [화랑청소년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