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축제서 한국문화 선보여
2024-06-07 (금)
▶ 몬트레이 한인회, 마리나 다문화 축제 참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는 지난 1일 마리나시에 있는 빈스 디마지오 파크에서 열린 ‘2024 마리나 다문화 축제’에 참석헤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참가한 한인회 관계자들과 난타팀 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는 지난 1일 마리나시에 있는 빈스 디마지오 파크에서 열린 '2024 마리나 다문화 축제'에 참석헤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고, 멕시코등과 함께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각 커뮤니티는 각각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자신들의 문화를 소갰다. 몬트레이 한인회에서는 황규희 단장이 이끄는 난타 팀과 화관무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박병국 가정의학과 원장과 박희례 한의사의 양한방 협진이 있었다. 특히 타인종들은 황규희 부회장이 도내이션한 70여벌의 한복을 난타팀 멤버들의 도움으로 입어보며 한복체험을 하면서 K 문화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