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은 이현정 작가의 작품전 '나의 기억, 생각을 바라본다/ A Look Into My Thoughts'를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총영사관 1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한다.
이현정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하고 2015년미국으로 이주해 작품 제작 및 다수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미술세계대전(서울아트센터), 동아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단원
미술제(단원 갤러리) 등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미국에 와서는 건곤감리전(샌라몬 시청), ART IN THE TIME OF CORONA™ 및 ART
TO AMUSE & DELIGHT(FALKIRK CULTURAL CENTER), SF Superfine Art Fair(샌프란시코 포트메이슨) 등에서 전시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작품전은 총영사관이 2018년부터 시작한‘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의 23번째 전시회이자 최정희 작가의 전시회 'Bring You Joy'및 도예그룹 '도반'작가 6인의 작품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이현정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흑묵(먹), 잉크, 아크릴을 활용하여 베이지역의 도시와 자연을 표현한 작품 15여 점을 선보일 예정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