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시와 화성시간의 우호도시 결연이 추진중인 가운데 관계자들이 시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덕현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 이응찬 자매‧우호도시 추진위원장, 로리 후엘라 시 매니저.
몬트레이와 화성시간의 우호도시 결연이 추진되고 있다.
이응찬 자매‧우호도시 추진위원장(미주한인회총연 수석부회장)과 조덕현 몬트레이한국학교 교장은 몬트레이시와 화성시간의 우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몬트레이 시청에서 로리 후엘라 시 매니저와 협의를 가졌다.
몬트레이시 관계자는 화성시가 농업, 수산업, 관광, 첨단산업 등 4대 산업도시로 또한 환경도시산업에 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몬트레이 카운티와 공통점이 매우 많다며, 우호도시 추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이응찬 부회장 외 11인의 추진위원들은 양시간의 우호도시 쳬결을 위해 지난 4월 9일 화성시를 방문, 정명근 화성시장 외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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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