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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천상의 하모니 선사해 드려요”

2024-05-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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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콰이어 2023-24 봄 정기공연

▶ 6월 8일*9일 팔로알토 올세이트 성공회 교회

알립니다   “천상의 하모니 선사해 드려요”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 뉴콰이어(New Choir) 합창단(음악감독 및 지휘 아이린 장)이 오는 6월 8일과 9일 '내 영혼의 음악'(Music down in my soul)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가집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고자 하는 열정과 사랑으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수준 높은 합창으로 음악안에 내재된 기쁨과 영적 향상을 나누는 데 전념하고 있는 뉴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요제프 라인베르거의 'Mass in Eb Major', 아르보 패르트의 'Da Pacem domine, 폴 신의 'The Song of the Chimes'를 공연합니다.

2000년에 창단한 New Choir 합창단은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약 30명의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후 23년동안 정기적으로 1년에 2회 이상 정기 공연을 진행해왔습니다. 뉴콰이어는 오디션 챔버콰이어로 2000년에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아일린 장이 창립하였으며, 세심하게 준비된 프로그램과 최고의 연주를 인정받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여러 단체로 부터 자주 초청 공연 요청을 받고 있고, 2019 년에는 제주국제 합창 심포지움에 초청되었으며, 2016년에는 INTERKULTUR (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합창감독 협회(ACDA)에 초청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기도 했으며 한국 내한공연도 두차레 가진 바 있습니다.


뉴 콰이어의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고요한 밤의 별처럼 청중들에게 기쁨과 행복, 빛남과 소망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6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6월 9일(일) 오후 5시
▲장소: 올 세인트 성공회 교회(All Saints Episcopal Church, 555 Waverley St. Palo Alto, Ca)
▲입장료: 무료(25달러 기부 희망), 티켓이 있어야 한다.(티켓은 사진속 QR코드를 스캔하면 구할 수 있다)
▲문의: (408) 460- 0097(실비아 리)
▲특별후원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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