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미주 방문단이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박경아 행정국장, 박태봉 자치행정과장, 백수현 주무관, 김미현 주무관, 엄태성 주무관, 박지현 주무관, 국제자매위원회 오정환, 강희숙 위원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이날 한인회관을 방문해 김한일 한인회장과 한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간담회에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와 원주시는 네트워크 형성 등 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원주 지역 주민들과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