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다니엘 이)가 오는 1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뉴저지 부동산 엑스포를 개최한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30일 포트리 소재 허드슨매너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뉴저지 부동산 엑스포에는 부동산에이전트와 모기지, 보험, 법률, 인스펙션, 타이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부동산 관련 최신 정보와 업계 동향을 제공하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나의 드림홈’ 그리기 대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재미부동산협회,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뉴욕경제인연합회, 뉴저지한인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엑스포 참여 문의 862-812-9004, njkara.com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