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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째 사회안전봉사상 시상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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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22년째 사회안전봉사상 시상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이 사회안전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회장 황승희)은 지난 25일 오후 6시에 쿠퍼티노 퀸란센터 쇼설룸에서 ‘사회안전봉사상’ 시상식을 하였다

올해로 22년째 계속되는 이 행사는 경찰관, 소방관, 세리프국에게 감사의 후원금과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사 길모어 산타 클라라 시장과 강현철 부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경찰로는 탐 그래트니씨가 수상하였고, 세리프는 서전트 배너씨가, 소방국 수상자는 캡틴 제프 올란도씨가 선정됐다. 또한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은 경찰서와 세리프국, 소방서에 각각 1천달러씩 기부했다.

한편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은 오는 5월 16일 쿠퍼티노 룸에서 37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천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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