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은교회(담임목사 거스 김)가 오는 21일 오후 5시 교회 본당에서 봄맞이 가족음악회를 연다.
차세대 교육을 기금모금을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 피아니스트 박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양대일, 베이스 최종원 소프라노 조애실 등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교회는 “봄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입장료는 5~10세 10달러, 11세~성인은 25달러다.
△장소 201-03 29th Ave., Bay side, NY 11360
△문의 gracehaeunchurc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