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정관리 기업인 아메리츠 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이 제8회 ‘아메리츠 청소년 재정캠프’(Allmerits Youth Money Camp) 행사를 오는 6월 12일(수)과 13일(목)에 LA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안정되면서 예전과 같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행사가 진행된다.

아메리츠 청소년 재정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 재정 관리, 세금, 투자 및 부동산의 기본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13세(9학년)에서 19세(12학년)까지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1인당 참가비는 200달러다. 선착순 50명까지 접수한다.

또한 행사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도와 캠프 후기 에세이를 평가해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재정캠프는 6월 12일과 13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아로마 윌셔센터 5층(3680 Wilshire Blvd., LA)에서 진행되며 인터넷(https://form.jotform.com/230966023853054)을 통해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이메일(info@allmerits.com)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도 PCB 뱅크(행장 헨리 김)와 플랜 와이즈 등 여러 기업들이 특별후원한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