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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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UMC 미래 컨퍼런스’

2024-0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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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열감리사등 강사

연합감리교회(UMC)의 4월 총회를 앞두고 한인선교구가 주최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주관하는 평신도와 함께하는 ‘UMC 미래 컨퍼런스’가 4월 6일(토) 오후4시에 열린다.

연합감리교 한인총회(회장 이창민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2024 교단총회와 한인연합감리교회’다. 이날 진행은 안명훈 선교감리사, 환영과 개회기도는 정희수 감독이 한다. 이날 발표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장학순 목사 : 한인교회의 상황과 교단의 현실 ▲홈삼열 감리사 :2024 교단 총회의 중요 이슈와 대응 ▲ Sam Park 목사, Prumeh Lee 목사: UMC의 소중한 가치와 미래 ▲권오연 사모, 우진호 장로 :희망과 미래 ▲ 이창민 목사: 한인공동체의 연합과 미래.


이번 컨퍼런스는 연합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개방형 줌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줌 인포메이션은 등록한 이들에게만 발송된다.

한편 미 연합감리교단 총회는 오는 4월 23일-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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