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느슨해진 영적 허리띠 졸라매자”

2024-02-06 (화) 기독뉴스
크게 작게

▶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하례식

“느슨해진 영적 허리띠 졸라매자”

지난달 28일 한무리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권목사)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한무리교회(담임목사 박상돈)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장 김동권 목사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느슨해진 우리의 영적 허리띠를 졸라매고 복음의 일꾼으로서 열정을 다해 주어진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자”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2024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열린 기도회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위해, 교협을 위해 참석자들이 합심해서 기도했다.

교협은 청소년호산나대회(2월2~3일), 하프타임세미나(2월4일), 돌체모임(3~7월), 은목회와 교제의 시간(3월7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3월31일), 제12회 호산나어린이찬양제 및 제1회 찬송가경연대회(5월19일), 선관위구성(6월), 호산나전도대회(9월20일-22일), 제38회기 정기총회(9월30일)등의 2024년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기독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