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시청률로만 섣불리 판단하면 섭섭하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최정예 원석들을 발굴해 냈고, 탄탄한 팬덤도 확보했다. 글로벌 걸 그룹을 위한 F&F엔터테인먼트(이하 F&F)의 100억 투자가 아깝지 않은 시작이다.
SBS와 F&F가 야심차게 내놓은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글로벌 걸 그룹 유니스가 탄생했다. 방송 전부터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관심은 심상치 않았다.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128개국 소녀들의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사전 공개된 지원자들의 프로필 영상 조회수 역시 총합 24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일각에선 시청률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됐던 '유니버스 티켓'의 최고 시청률은 1.1%였다. 하지만 이들의 목표는 오직 '글로벌 걸 그룹'이다. 그렇기에 국내 방송 시청률만으로 '유니버스 티켓'의 실패를 단언할 수 없다. '유니버스 티켓'은 본 방송 외에도 SNS 채널을 활용해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를 결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로만 섣불리 판단하면 섭섭하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최정예 원석들을 발굴해 냈고, 탄탄한 팬덤도 확보했다. 글로벌 걸 그룹을 위한 F&F엔터테인먼트(이하 F&F)의 100억 투자가 아깝지 않은 시작이다.
SBS와 F&F가 야심차게 내놓은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글로벌 걸 그룹 유니스가 탄생했다. 방송 전부터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관심은 심상치 않았다.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128개국 소녀들의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사전 공개된 지원자들의 프로필 영상 조회수 역시 총합 24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일각에선 시청률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됐던 '유니버스 티켓'의 최고 시청률은 1.1%였다. 하지만 이들의 목표는 오직 '글로벌 걸 그룹'이다. 그렇기에 국내 방송 시청률만으로 '유니버스 티켓'의 실패를 단언할 수 없다. '유니버스 티켓'은 본 방송 외에도 SNS 채널을 활용해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를 결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