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 /사진제공=앳나인필름 2021.08.20 /사진=스타뉴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방민아의 부친이 병혼으로 지난 1일 임종을 맞았다"라며 "방민아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민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걸스데이 활동 당시)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괜찮았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드렸다. 풀옵션으로"라고 부친을 언급한 바 있다. 효심 가득한 그의 행동에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4일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백석 하늘의 문이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타이틀곡 '기대해' '여자 대통령' '썸띵' '달링'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