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하는 나쁜 놈들이 있다고 알렸다.
장동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어요. 여러분들 속지 마세요"라고 했다.
또한 그는 "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그만해라! 제보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장동민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켜보고 있는 듯한 매서운 눈빛을 한 모습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2021년 결혼, 2022년 6월 득녀했다. 이후 2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