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북가주 동문회 신년하례식
2024-01-19 (금)
숙명여자대학 북가주동문회(회장 이재순)은 지난 13일 정오 산타클라라에 있는 청담 한식당에서 2024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959년 졸업 황젬마 동문을 비롯한 선후배동문들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건강하자는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임기중에 예산집행에 대한 재정보고와 금년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주총동문회에 대한 안내와 2024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회장 임기에 대한
의견을 묻고 현 회장(이재순 성악74)을 연임하는 것으로 통과 시켜 2년간의 회장직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사진 숙명여자대학 북가주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