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사진=베네피트
사진=쏘내추럴
2024 메이크업 트렌드는 ‘립’ 표현에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레드 컬러는 항상 클래식하게 유지되며, 특히 깊고 풍부한 레드 톤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 일명 탕후루 립도 꾸준한 인기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주의 색조 뷰티템.
클래식한 멋이 감도는 레드립, 헤라는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를 선보였다.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2024년 첫 신제품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럭셔리 앵커-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총 10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피부 온도에 균일하게 잘 녹는 연화능력이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비건 살버터가 함유된 립밤, 쏘내추럴의 ‘살버터 멜팅 립’은 투명한 #01 클리어밤, 화사한 코랄빛 #02 클리어 피치, 붉은 베리빛 #03 클리어 베리 다음으로 어떠한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무화과의 차분한 로즈빛 #04 클리어 피그, 사과처럼 맑은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05 클리어 애플 두 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주요 성분인 비건 살버터로 각질 부각과 뭉침 없이 입술에 매끄럽게 도포 되며, 천연 오렌지 자연 향을 그대로 담아 상큼하다.
새해를 기념해 골드 핑크 패키지에 인기 제품 담아낸 스페셜 컬렉션, 베네피트 ‘2024 뉴 이어 컬렉션'은 베네피트의 아이코닉 핑크와 은은한 골드가 어우러진 골드 핑크 패키지에 담아 더욱 특별하다. 블러셔 ‘단델리온'의 리미티드 에디션 ‘단델리온 골드'와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그리고 올 F/W 신제품 ‘스플래시 듀이 틴트'의 ‘히트 웨이브' 컬러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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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