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어준 이사들*임원에 감사
2023-12-25 (월)
▶ 3대 이스트베이 한인회 마지막 결산 이사회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유근배 고문, 유혜경이사, 정경애 차기회장, 송이웅 총무이사, 이진희 회장, 이강선 사무총장, 백선화 부회장 <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 이진희)는 지난 21일 마지막 결산 이사회를 열고 2023년 회계연도를 마감했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이진희 회장은 임기 2년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치루면서 많은 경험을 얻었으며 특히 함께 뛰어준 이사들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 이사로 남아 한인회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행사마다 협력한 타 단체장들과 회원들과 한인사회 각계 각층에 깊이 감사를 전했다.
이날 4대 회장을 선출한 선관위는 결과를 보고 했으며 함께한 정경애 4대회장 당선인은 한인회에서 봉사햐는 것이 처음이라 배우는 자세로 기존에 있는 이사들과 화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임기 기간동안 이스트베이 한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류사회와의 연합에 중점을 둘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인회 시무식은 2024년 1월6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