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애씨 제4대 회장에 당선
2023-12-21 (목)
정경애 후보(가운데)가 송이웅 이스트베이 한인회 선관위원(왼쪽)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오른쪽은 이강선 선관위원.<사진 제4대 이스트베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제4대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에 정경애 전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이 당선됐다.
이스트베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흠)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정경애 후보에게 이날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증을 전달받은 정경애 당선인은 1대, 2대 정흠 회장과 3대 이진희 회장에 이어 제4대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이 됐다. 정경애 신임회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