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가 지난 11일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클럽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및 송년 갈라를 열었다. 회장단과 이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 이사회에선 황현준씨의 신임이사 승인 안건을 처리하고 내년 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될 신년하례식의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이어 열린 송년 갈라를 통해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LA 한인상의 임원진과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 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