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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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공연

2023-1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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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장로교회, 15·16일

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김학진)에서 가족오페라 ‘아말과 동방 박사들’ 공연이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5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글로리아 합창단의 이재원 지휘자의 연출 아래 아말 역 소프라노 권현이, 엄마 역 소프라노 김재연, 전예원, 킹 카스파 역 테너 이재원, 킹 멜키오르 역 바리톤 서대원, 크리스찬 바워스, 킹 발사자르 역에 베이스 최종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바이올리니스트 편예지, 첼리스트 이소정, 플루티스트 이민서, 클라리네시스트 송정규, 피아니스트 김정은, 지휘 전영우, 브로드웨이 사운드 디자이너 박태종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학진 목사는 “성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온 가족이 연말에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티켓 가격은 20달러.

△장소 43-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
△티켓 문의 929-38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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