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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호섭 목사·이사장 정인국 장로 연임 가결

2023-12-12 (화) 기독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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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대표 최호섭 목사·이사장 정인국 장로 연임 가결

지난달 17일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된 대표 최호섭(앞줄 왼쪽 3번째부터)목사와 이사장 정인국 장로 등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는 지난 17일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 최호섭 목사와 현 이사장 정인국 장로의 연임을 가결했다.

이날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교협 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현 대표와 현 이사장의 연임을 제안한 이사 황영송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최호섭 목사와 정인국 장로의 연임이 통과됐다.

이 밖에 이춘범 장로가 감사보고에 나서 회계부분의 총 수입 14만1,651달러99센트, 총 지출 11만6,859달러41센트, 잔액 2만4,792달러58센트의 지난해 재정상황과 IRS와 뉴욕주 자선단체국에 각각 세금 납부한 것도 함께 보고했다. 김준현 사무총장은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와 미디어사역, 청소년음악회, 썸머스쿨 및 농구대회 등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뉴욕교협으로부터 매년 후원받아야 할 1만 달러를 수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 출범한 교협 집행부에게 원활한 후원을 요청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기독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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