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지미 카터 전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2023-11-30 (목)
크게 작게
지미 카터 전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이 2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올해 99세의 카터 전 대통령이 휠체어에 탄 채로 참석해 77년을 함께 한 부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전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인은 29일 고향 마을인 플레인스에 안장돼 영면에 들어간다. [로이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