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회 벽 넘어 다양한교회 성도 동참
▶ 실리콘밸리장로교회. 21일까지 개최
다니엘 기도회 참석자들이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SV 장로교회>
지난 11월 1일 시작되어 계속 되고 있는 실리콘밸리장로교회(담임 김종호 목사)의 다니엘기도회의 열기가 뜨겁다.
다니엘 기도회는 기간중 매일 저녁 7시에 모여 찬양과 말씀(간증), 기도회로 2시간씩 갖고 있다.
한국과 해외 한인교회 16,000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다니엘기도회에 실리콘밸리장로교회는 협력교회가 되어 북가주지역을 대표하여 섬기고 있다.
오는 11월 21일(화)까지 열리는 다니엘 기도회는 작년에 이어 매일 저녁 예배당을 개방하여 기도에 목마른 북가주 지역의 성도들에게 은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교단, 교파, 개교회를 뛰어넘어 연합을 추구하는 다니엘기도회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교회에 속한 성도들이 와서 함께 은혜를 누리며 기도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의 김종호 담임 목사는 "올해 다니엘기도회는 작년보다 더 큰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이 기도하며 준비했고, 또 지역 사회에 더 알려지면서 저희 교회 교인뿐 아니라 타교회 성도들도 많이 오셔서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도 예수영접, 예배의 은혜와 감격의 회복, 기도의 은사와 능력 경험 등 많은 기도의 응답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하나님을 자랑하는 더 많은 간증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해왔다.
다니엘 기도회는 한국으로부터 기도회의 영상을 받아 찬양과 말씀의 시간이 진행되고, 이후 김종호 목사가 직접 기도회를 인도하며 참석자들이 뜨겁게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함으로 응답되는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