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신용재, 임한별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사진=플렉스엠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오는 13일(한국시간 기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녹화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의 '리메이크 명곡 특집'은 원곡만큼 사랑받은 리메이크곡을 재해석한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 명곡 특집'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했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솔지, 안성훈, 유회승, 드림캐쳐, 마독스, 오은철&노현우(리베란테), LUCY, 양지은, 터치드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이 출격한다.
허용별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이다. 허용별 멤버들은 '불후의 명곡'에서 개인으로 나서 판정단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멤버 세 사람이 '허용별'로 한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 사람을 한번에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가운데, 어떤 리메이크 명곡으로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솔지, 최근 맹활약 중인 양지은, 터치드 등이 펼칠 무대도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리메이크 명곡 특집' 편은 오는 18일, 26일 총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