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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윤 재단, 장학생 33명 선발

2023-10-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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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3천달러, 11월 25일 신청마감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제인 윤 재단(Jane HJ Yoon Foundation, 설립자 윤행자)이 2023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제인 윤 재단은 한국인으로서 민족정신이 투철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한 한인 차세대 학생을 육성하고자 애국지사 33인의 이름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는 장학생의 모집 대상은 캘리포니아주 거주자(시민권자및 영주권자)로 2023년도 대학 진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선발인원은 33명이며 각 3,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샌프란시스코 광복회 홈페이지 www.hokisfusa.org에서 다운로드) ▲자기소개서(1~2페이지 한글 혹은 영문) ▲신입생은 대학입학 허가서 및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재학생은 대학 성적증명서 ▲2021년과 2022년 세금보고서(1년수입 18만불 이하) ▲추천서 2개이며, 이메일(jyfedi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2023년 11월 25일(토), 접수된 서류는 반환치 않는다. 장학생 발표는 2023년 12월 8일(금)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수여식 일시와 장소는 추후 통보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광복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 사항은 이메일 (jyfedim@gmail.com).

제인 윤 재단은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한인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민족캠프와 차세대와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행사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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