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사진 갓스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 단원 14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힙합댄스와 찬양의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지난 21일 캠벨 소재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고상환)에서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한 학생들은 현재 고등학교 10학년에서 12학년 학생으로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동안 미주류사회와 한국 교민사회등의 각종 행사에서 공연과 봉사함으로 굿네이버스의 문화선교대사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받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공연을 통해 얻어진 헌금을 식수가 부족한 아프리카의 우물파기와 열악한 교육환경을 지원하는데 전액을 후원해 왔다.
갓스이미지는 현재 1,500 여명의 단원들이 세계 13개의 지부팀에서 활동 중이며, 이중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지난 2003년 창단해 현재 80명의 단원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찬양, 댄스, 리더십훈련 및 영성훈련을 받고 있다.
올해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금상: 김이안, 이에린, 이케린 ▲은상: 류다민, 조소영, 이서진, 송다연 ▲동상: 이지은, 송지선, 린메디, 홍지원, 명예린, 강하은, 곽현우
갓스 이미지 관련 문의는 (650) 685-4489(엄영미 단장), sfgodsimageu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