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ENTERTAINMENT
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뜨거운 기세로 국내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프림로즈(레이니, 나현, 루비, 하윤)는 두 번째 미니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후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Laffy Taffy' 활동 당시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프림로즈는 활동 마무리와 동시에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서 열린 '2023 코리아페스티벌'에 특별 초청돼 K-POP(케이팝)의 위상을 드높였다.
1만여 명의 호응 속 '2023 코리아페스티벌'을 성료한 프림로즈는 현지 관람객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뽐냈고, 이어 국내 각종 행사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프림로즈는 '제41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비롯해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여기에 프림로즈는 최근 서영대학교 등 대학교 축제에도 출격, 새로운 '축제 샛별'로 각광받고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무대를 장악한 프림로즈는 그라운드에서도 존재감을 내비쳤다. 프림로즈는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 출격, 하프타임 공연으로 승리 기운을 불어넣었고, 그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머쥐며 프림로즈는 '승리 요정'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처럼 'Laffy Taffy'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프림로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컬, 퍼포먼스 커버 영상까지 공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