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섬김의 본 실천”
2023-10-19 (목)
▶ SF복음장로교회, 김충전 담임 목사 위임감사예배
▶ 교회 설립33주년도 축하
샌프란시스코 복음장로교회 설립 33주년 감사 및 위임예배 참석 목회자와 장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왼쪽서 네번째 김충전 담임 목사. <사진 복음장로교회>
샌프란시스코 복음장로교회는 지난 8일 교회 설립 33주년 감사 예배및 김충전 담임 목사의 위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33주년 감사 예배와 아울러 2부 위임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목사 인도에 의한 예배는 조은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유배 목사가 ‘복음교회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위임식은 김영신 장로의 위임 청원을 시작으로 서약과 기도,위임선언에 이어 김흥국 장로가 위임패를 증정했다.
이날 답사에 나선 김충전 담임 목사는 “목사 임직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섬김의 본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김충전 목사는 복음교회라는 배를 타고 목적지 천국을 향해 운행중 선장인 예수님의 명령따라 항로대로 앞으로 함께 나아갈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김영숙,손지연 집사의 ‘내 영혼이 잠잠해’축가도 있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이재석 목사와 양진욱 목사가 교회 설립33주년 축하인사를 했으며 은요셉 목사(상항교회연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