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8일 열린 북가주 여선교회 연합 선교 찬양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여선교회 연합회>
한인연합감리교회 북가주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김정희 권사) 주관의 2023년 선교찬양제가 7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선교찬양제에는 북가주 각지역교회에서 160여명이 참석하여 예배와 선교 찬양제로 진행이 됐다. 북가주 여선교회 연합회 김정희 회장의 사회로 가진 예배는 최영화 공천위원의 기도와 권혁인 목사가 역대상28장8-9 절을 본문으로 “온전한 섬김”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후에는 곧바로 이병란 북가주 여선교회 부회장의 사회로 선교 찬양제가 시작이 되었다.
이날 찬양제에는 목사회의 ‘Here I Am Lord’를 시작으로 샌라몬교회가 ‘사랑의 종소리’, 예수사랑교회가 ‘동행’ 등 각 교회가 준비해 온 아름다운 찬양으로 여호와를 찬양했다.
이어 콘트라코스타교회 ‘네 영혼이 은총입어’ .베델교회가 ‘외치리라 ‘구원의소식’
오클랜드교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열린교회 가 ‘날 사랑하면’. 산타클라라교회가 ‘문들아 머리들어라’등으로 주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별순서로는 글로리아 클라리넷 앙상블의 ‘하나님의영광,내주여 뜻대로’ 연주가 있었다.
이날 선교찬양제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여기에모인우리를” 부른후 정현섭 목사 (오클랜드교회) 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북가주여선교회연합회는 이날 선교찬양제 후원금은 지역선교와 노숙자 사역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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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