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민 봉사상 수상
2023-09-29 (금)
정경애 글로벌 어린이재단 상임고문이 샌프란시스코비영리기관인 ‘UNITI RESOURCE, INC’가 수여하는 ‘우수시민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시상식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부터 정경애씨 부부.<사진 글로벌 어린이재단>
정경애 글로벌 어린이 재단(GCF) 상임고문이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샌프란시스코비영리기관인 'UNITI RESOURCE, INC'가 주최한 제 1회 연례 '특별시민(Citizen of Distinction)' 시상식 갈라에서 '우수시민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 기관은 청소년과 노인들을 돕는 기관으로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베이뷰 지역을 위해 특별히 많은 봉사를 한 시민들에게 '우수 시민 봉사상을'을 수여 했다.
이날 수상한 사람은 정경애씨를 비롯 제니퍼 아와, 에보라 허드, 에밀리 로더스 파, 말릭 세네페루씨등 다섯명이다.
샌프란시스코 Southeast Facility Commission의 자문위원인 정경애 GCF 상임고문은 베이뷰 지역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한 것이 인정돼 추천을 받아 수상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경애 상임고문은 “앞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에 한인들이 많이 돕고 봉사하여, 각 지역에서 더 많은 한인들이 우수 시민으로 선정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