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이하 SF평통)의 최점균 회장등 신임집행부는 18일 인사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롭게 위촉된 21기 자문위원들과 의기투합해 2년 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오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집행부 상견례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정주 홍보담당, 정혜란 간사, 최점균 회장,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흠 이스트베이 부회장. 새크라멘토 부회장에는 강석효, 샌프란시스코 부회장에는 나미화, 실리콘밸리 부회장에는 최경수씨가 내정됐다.<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