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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김대건 신부 탄생지에 바티칸과 똑같은 성상 설치

2023-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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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에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세워진 것과 같은 성상이 설치된다.
18일 당진시에 따르면 내년 솔뫼성지 김 신부 성상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 나봉균 솔뫼성지 주임 신부, 바티칸 김대건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와 솔뫼성지에 바티칸과 같은 성상을 설치하는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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