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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회가 협력하여 하나됐다

2023-09-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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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빛교회• 로고스교회 합동예배

▶ 새빛교회 창립2주년 감사예배

두 교회가 협력하여 하나됐다

사진 : 새빛교회 창립 2주년과 로고스교회와 합동예배를 드린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오른쪽부터 이유순 안수집사, 이형주 협동목사, 문인호 담임목사, 김천일목사, 김용배 실로암라스모 담임목사, 이경우 장로, 김영국장로 , 강승태 장로.<사진 새빛교회>

새빛교회(담임목사 문인호)는 지난 3일 창립 2주년 감사 예배와 로고스교회(담임목사 이형주)와 합동예배를 가졌다.

문인호 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강승태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용배목사(실로암 라스모 교회 담임)가 설교를 했다. 김용배목사는 '최후의 승리자'란 제목으로 민수기 14장 6절로 9절까지의 말씀으로 '행동하는 믿음, 긍정의 믿음, 여호와와 함께 하는 믿음'을 강조 했다.

이어 진행된 합동예식은 이유순 안수집사의 기도와 김천일 목사의 권면의 말씀이 있었다. 이형주 목사는 합동 하게된 과정을 설명하고 이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증거하며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돌렸다. 또 앞으로 새빛교회의 협동목사로 그 직분을 감당할것을 다짐했다. 정다은 사모와 김인선 집사는 오토하프를 연주 하면서 '은혜' 찬양을 불렀고 유스 기타팀은 봉헌 특송으로 '위대하신 주'를 연주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배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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