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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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니다 : 사찰안내 등 업데이트

2023-08-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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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불교면 사찰안내 및 교당안내와 관련하여 최근 몇년간 심심찮게 몇가지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지면에 안내된 도량, 특히 불교사찰에 찾아가거나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닫혀 있거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며 선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변경사항을 즉각 업데이트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SF불광사는 10년 넘게 상주하는 스님 없이, 또 일요법회 등 열린 법회 없이 몇몇 불자들이 한국의 회주스님 양해 아래 개인적 수행 겸 도량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오클랜드 돈오사의 경우 최근 몇년간 스님의 행방 자체를 수소문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우선 돈오사에 대한 안내를 부득이 중단합니다. 원불교당의 경우 샌프란시스코교당과 버클리교당의 발전적 통합 추이를 지켜보며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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