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내달 16일 무료‘가을 가족 페스티발’
▶ 각종 게임·푸드코트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마련
[포스터]
“‘가을 가족 페스티발’함께하세요”.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 바나바)가 내달 16일 오후 3시 교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가을 가족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교회는 교육관과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회는 “참가자들은 무료로 등록 후 물과 핫도그로 허기를 채운 다음에 동물농장,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 에어 바운스, 푸드코트, 페이스 페인팅, 가족 사진관 등 가족이 함께 마음껏 뛰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순서를 마련했으니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음악 공연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참가자들은 M60, Q33, Q72, Q48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교회는 뉴욕 찬양 콘서트 시리즈로 내달 22일 강찬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오는 11월 10일 색소폰 심삼종 교수, 케니 백, 피아니스트 장현화가 함께하는 ‘The Presence Trio’의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이와 함께 내달 9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에 진행하는 토요학부모교실 가을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가 진행하는 이번 수업은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임지은 저)과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김양재 저) 등 2권을 책을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등록 문의 718-92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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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