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EB한인회장, SF KOWIN 차기회장으로
2023-08-25 (금)
이진희 회장.<한국일보 자료사진>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샌프란시스코 지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KOWIN SF지회(회장 박희례)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9일 엘리사벳 김 회원의 월넛크릭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이 제8대 KOWIN SF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진희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9월 1일 시작된다.
한편, KOWIN SF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대회에 송지은 KOWIN 미서부담당관과 SF지회 임원 6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