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

2023-08-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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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LA 노인회

▶ 9월25일 1박2일 출발

사단법인 LA 노인회(회장 김형호)가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오는 9월25일(월) 오전 8시30분 LA 한인회관(981 S.Western Ave., LA) 앞에서 출발해 소금 온천과 붉은 사암 바위산으로 유명한 레드락 캐년를 관광하고, 라스베가스 중심가에서 위치한 엑스칼리버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행사 진행을 맡은 조명선 부회장은 “효도관광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LA 노인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금까지 30명이 신청을 마쳤고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비용은 식사와 기사 및 가이드 팁을 포함해 295달러로, 56인승 초대형 신형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온천을 이용하려면 수건은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지난 2005년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LA 노인회는 LA 한인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213)434-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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