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6일 알라메다 인근 하버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들이 경찰에 구조됐다.
알라메다 소방국은 이날 알라메다 하버베이 페리 터미널 인근 하버 해변에서 심장마비가 온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곧 긴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소방국은 이 남성외에 물속에 있던 3명의 남성을 더 발견해 구조했다. 이들은 해변에서 100피트에서 300야드 사이에서 발견됐다. 이들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날 구조를 위해 소방관 29명, 소방차 3대, 앰뷸런스 4대, 소방보트 한대, 구조 보트 1대등이 소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