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올 가을 돌아온다.
4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케플러가 오는 9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엠넷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그룹 케플러는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업'(UP!), '위 프레쉬'(We Fresh), '기디'(Giddy) 등 타이틀곡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 4월 발매된 '기디' 활동 후 케플러는 일본 도쿄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케플러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 가을 다시 돌아온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보이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는 후문. 가을의 케플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케플러는 9월 컴백 활동 이후 10월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무대를 계획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