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한국시간 기준)에 따르면,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9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지난주 7월 22일 자 157위 보다는 2계단 하락했지만 6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모래 알갱이'는 앞서 지난 6월 24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2위로 데뷔하며 임영웅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6월 5일 발매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임영웅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