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동부한미노회, 가을부터 차세대 사역자 양성
[기독뉴스]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김원재 목사)가 정기노회를 열고 오는 가을부터 사역자 양성을 위한 기독교 교육사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18일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는 차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한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기독교 교육사 자격증(Director of Christian Education Certificat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교육은 전문기관인 ‘G2G-KODIA’ 맡게 되며, 노회는 프로그램 후원에 1만달러를, 노회 소속 교회는 등록비의 절반만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각 교회 담임목사가 참가 신청자를 직접 노회 사무총장에게 알리면 된다.
이 밖에 노회는 내달 12일 뉴저지 로스닥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노회 소속 모든 한인교회 여성들이 참석하는 여성연합회 친교야유회를 연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21일 제32회 연합선교대회 및 총회, 11월14일 제73회 연합기도회를 열 예정이라고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노회 목회위원회는 한울림교회 예배장소 이전 승인 청원, 아름다운교회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완료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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