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뉴저지 팰팍 유영교회 소형교회 자립·성장 돕기 비전 제시
에제르 미니스트리 대표 정인식(오른쪽 4번째) 목사가 에제르 미니스트리 이사들과 스탭들을 소개하고 있다
소형교회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한 에제르 미니스트리(대표 정인식 목사)가 지난 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유영교회(담임목사 장병근)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열고 활동을 개시했다.
미니스트리측은 이날 예배에서 에제르 미니스트리에 대한 뜻과 사역의 방향성을 밝히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정인식 목사는 “에제르의 비전은 도움이 필요한 소형교회가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과 협력을 통한 하나님의 확장을 기대하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목사는 “이민교회의 특성상, 많은 소형교회들은 교회학교 교육의 어려움과 한계성에 직면해있다”며 “이로 인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교회들의 연합과 협력사역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며 교회와 교회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에즈라 미니스트리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제르 미니스트리의 사역 방향성은 ▲소형교회 아웃리치 사역 강조 ▲이민교회의 상황에 맞는 교육자료의 개발,번역 및 보급 ▲각종 교육관련 세미나 운영과 교사 및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회교육 실시로 교회전도에 기여 ▲연합사역들을 통한 이민교회 연합에 기여 ▲교회교육 컨설팅 ▲이민교회의 교육 목회적 방향 제시 등이다.
▷문의 201-696-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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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